지난 7월 10일(토), 두두는 갈현1동 온라인 주민총회에 앞서 줌을 이용한 화상 숙의공론장 운영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메인 세션은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이귀보 이사장이 맡았고, 7명의 퍼실리테이터(조합원 김명희, 김수진, 박영록, 정은희, 차은경/김영창/김혜영)는 개봉동 두두사무실과 자택에 분산되어 조별 토론을 이끌었습니다. 기록을 담당한 저는 진행을 도와주신 분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숙의공론장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숙의공론장에는 갈현1동 주민자치회 자치위원뿐 아니라 일반 주민도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했습니다.
두두는 행사에 앞서 TF팀을 만들어 개봉동 사무실에서 또 줌으로 사전 준비 회의를 여러 차례 하고 시나리오도 작성하여 공유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덕분에 조별 토론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다양한 의견도 모을 수 있었습니다.
갈현1동은 2022년 자치계획으로 12개의 마을의제를 제안했는데요, 6개 의제만 1차, 2차로 나누어 토론을 하고 투표는 12개 의제 모두 실시했습니다. 투표를 할 때 잠시 줌 상태가 불안정하여 회의에서 나간 뒤 다시 들어오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이귀보 이사장은 침착하게 안내를 하고 진행을 이어가 순조롭게 투표를 마치고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숙의공론장 진행 상황은 실시간으로 온라인 주민총회와 연결되어 유튜브로 송출되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이라 다소 화면이 고르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은평구 16개 동 중 유일하게 갈현1동만 화상 숙의공론장을 추진하였고, 두두가 맡아 진행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두두의 이런 활동이 은평구 나아가 서울의 민주적 의사결정과정과 토론 문화 형성에 일조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난 7월 10일(토), 두두는 갈현1동 온라인 주민총회에 앞서 줌을 이용한 화상 숙의공론장 운영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메인 세션은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이귀보 이사장이 맡았고, 7명의 퍼실리테이터(조합원 김명희, 김수진, 박영록, 정은희, 차은경/김영창/김혜영)는 개봉동 두두사무실과 자택에 분산되어 조별 토론을 이끌었습니다. 기록을 담당한 저는 진행을 도와주신 분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숙의공론장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숙의공론장에는 갈현1동 주민자치회 자치위원뿐 아니라 일반 주민도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했습니다.
두두는 행사에 앞서 TF팀을 만들어 개봉동 사무실에서 또 줌으로 사전 준비 회의를 여러 차례 하고 시나리오도 작성하여 공유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덕분에 조별 토론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다양한 의견도 모을 수 있었습니다.
갈현1동은 2022년 자치계획으로 12개의 마을의제를 제안했는데요, 6개 의제만 1차, 2차로 나누어 토론을 하고 투표는 12개 의제 모두 실시했습니다. 투표를 할 때 잠시 줌 상태가 불안정하여 회의에서 나간 뒤 다시 들어오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이귀보 이사장은 침착하게 안내를 하고 진행을 이어가 순조롭게 투표를 마치고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숙의공론장 진행 상황은 실시간으로 온라인 주민총회와 연결되어 유튜브로 송출되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이라 다소 화면이 고르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은평구 16개 동 중 유일하게 갈현1동만 화상 숙의공론장을 추진하였고, 두두가 맡아 진행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두두의 이런 활동이 은평구 나아가 서울의 민주적 의사결정과정과 토론 문화 형성에 일조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