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이 이어진 지난 2021년을 되돌아보면, 의자에 발목이 묶인 듯 답답한 한 해였습니다. 그래도 하반기에 의미 있는 사업을 했는데요, 서울시50+ ‘북부캠퍼스에서 재미있게 활동하기 안내서’ 책자를 만든 것이에요. 저희들은 재미북북(재미北Book)이라고 부르지요.
10월부터 북부캠퍼스 담당자와 기획 회의를 한 뒤 두두 조합원 5명이 의기투합하여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시나리오 작성(이귀보), 인터뷰와 원고 작성(이귀보, 정은희, 추미양), 촬영과 보정(추미양), 교열과 윤문(최명서), 과제 운영과 외주 관리(박영록)
서로 역할을 나눴지만 여러 번 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수렴하여 한 권의 책으로 제작되었고, 12월 8일 인쇄본 500부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책자는 50+북부캠퍼스에 비치되어 있고 홈페이지에 PDF 파일로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https://www.50plus.or.kr/snc/detail.do?id=19427184
책자 제작은 처음 시도한 것이라 살짝 두려웠지만 일단 도전하고 집단 지성을 발휘하니 나름 멋진 결과물이 탄생했습니다. 두 달 동안 10명의 50+당사자(배움 2명, 커뮤니티 3명, 일·활동 3명, 자원봉사 2명)를 만나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하여 사례 중심으로 엮었습니다.
딱딱한 문체보다는 이야기 방식으로 글을 쓰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넣었습니다. 50+북부캠퍼스를 방문하거나 활동하실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이어진 지난 2021년을 되돌아보면, 의자에 발목이 묶인 듯 답답한 한 해였습니다. 그래도 하반기에 의미 있는 사업을 했는데요, 서울시50+ ‘북부캠퍼스에서 재미있게 활동하기 안내서’ 책자를 만든 것이에요. 저희들은 재미북북(재미北Book)이라고 부르지요.
10월부터 북부캠퍼스 담당자와 기획 회의를 한 뒤 두두 조합원 5명이 의기투합하여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시나리오 작성(이귀보), 인터뷰와 원고 작성(이귀보, 정은희, 추미양), 촬영과 보정(추미양), 교열과 윤문(최명서), 과제 운영과 외주 관리(박영록)
서로 역할을 나눴지만 여러 번 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수렴하여 한 권의 책으로 제작되었고, 12월 8일 인쇄본 500부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책자는 50+북부캠퍼스에 비치되어 있고 홈페이지에 PDF 파일로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https://www.50plus.or.kr/snc/detail.do?id=19427184
책자 제작은 처음 시도한 것이라 살짝 두려웠지만 일단 도전하고 집단 지성을 발휘하니 나름 멋진 결과물이 탄생했습니다. 두 달 동안 10명의 50+당사자(배움 2명, 커뮤니티 3명, 일·활동 3명, 자원봉사 2명)를 만나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하여 사례 중심으로 엮었습니다.
딱딱한 문체보다는 이야기 방식으로 글을 쓰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넣었습니다. 50+북부캠퍼스를 방문하거나 활동하실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