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열심히 일해 온 50+, 

자의든 타의든 떠나는 경쟁 사회

남은 반 백년을 어떻게 보낼까요. 

취미생활? 자원봉사?


일하고 싶을 때, 

경쟁 사회가 반겨줄까요.

서로 기대어 할 수 있는 만큼 

일하는 사회는 어떨까요?


함께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일하고도 행복한 사회

그런 사회에 도전하는 실천 현장과 사람들

자꾸 만나다 보면 길이 보이겠지요?


그 길을 함께 찾고 싶고

그런 사회에 보태는 50+가 되고 싶습니다.


두두 협동조합 대표  김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