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 4동, 이색적인 골목길 풍경"

사회혁신퍼실리테이터 수업시간에 상상우리 대표로부터 들었던 독산4동의 마더박스 이야기가 머릿속에 남았다.

아이가 태어나면  집 앞에 금줄을 쳐주고  아기목욕용품, 가제수건 등 아기용품을 담은 마더박스를 주는 곳이 있단다.

사회혁신이란 단어도 어려운데 혁신사례지로 독산4동을 이야기한다.

음, 자료부터 찾아보자

독산4동에 대한 인터뷰기사, 동영상 등 모조리 보면서 자료정리해 나갔다.

그리고 독산4동 000주무관을 통해 마을 답사를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

독산4동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으며,  골목길의 최대 난제인 쓰레기와 주차문제를 주민 주도하에 변화시킨 스토리가 너무 좋았다.

맛나는 거리, 분리화분, 노란우산정거장, 재활용정거장, 행복주차골목 그리고 주민센터에서 도시광부초대

탐방경로와 스토리가 탄생한 순간이다.

사회혁신퍼실리테이터 공부를 하는 수강생들에게 주민자치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는 적절한 사례!

미니워크숍 방식을 선택해  재활용정거장을 관리하는 도시광부를 초대했다.

참여자의 질문은 계속 이어졌고 환경에 대한 진정성으로 일하고 있는 도시광부와 이야기한 시간은 120%만족이다.

탐방의 핵심은 참여자와의 느낌 공유다. 진행자와 참여자와 한 호흡으로 가고 있는 느낌!

그렇다! 독산4동 탐방의 시작은 어느 수업시간에 들었던 '마더박스'가 출발이었다.

 https://50plus.or.kr/scc/education-detail.do?id=3235281 <클릭>

<2019년 4월  4일  사회혁신 활동 입문 : 사회문제해결 첫걸음/독산4동 탐방>